예별손해보험 총정리 – MG손해보험 계약 승계, 설립 배경, 계약 이전 절차, 소비자 영향까지

예별손해보험 총정리 – MG손해보험 계약 승계, 설립 배경, 향후 계획
“보험 계약자 보호, 중단 없이 이어진다.” 2025년 9월 4일, MG손해보험이 영업정지에 들어가면서 금융당국은 가교보험사 ‘예별손해보험’을 설립했습니다. 예별손해보험은 MG손해보험의 122만 건 계약과 자산을 모두 승계하며, 고객은 계약 조건 변경 없이 동일한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1. 예별손해보험 개요
예별손해보험은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된 가교보험사입니다. 역할은 한시적이지만, 계약자 보호라는 목적 때문에 약 2년간 존속할 예정입니다.
2. 주요 역할 및 운영
- MG손해보험 계약 122만 건 승계
- 보험료 수납, 보험금 청구·지급 업무 지속
- MG손해보험 임직원 일부 채용, 기존 사무실·전산망 활용
- 손해사정·의료자문 등 기존 위탁계약 유지
3. 설립 배경과 목적
MG손해보험은 2018년 이후 경영난이 심화되며 2022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 수차례 매각 시도가 실패했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예별손해보험을 설립하여 보험 계약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궁극적으로는 매각 또는 대형 손보사로 계약 이전을 추진합니다.
4. 향후 매각 및 계약 이전 절차
예별손해보험은 회계자문사 실사를 거쳐 잠재 인수자를 찾을 예정입니다.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KB손보·현대해상 5개 대형사로 계약 이전 절차를 밟습니다.
5.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
보험 계약자는 조건 변경 없이 동일 보장을 받으며, 보험금 청구·수령 절차도 예별손해보험에서 중단 없이 진행됩니다. 사실상 보험사 이름만 바뀌었을 뿐,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Q&A – 자주 묻는 질문
Q. 기존 보험금 청구는 어떻게 되나요?
A. MG손보와 동일하게 예별손해보험 창구에서 처리됩니다.
Q. 계약 조건이 바뀌나요?
A. 아닙니다. 모든 조건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Q. 예별손해보험은 언제까지 운영되나요?
A. 약 2년간 존속 예정이며, 매각이나 계약 이전 후 청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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