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여기서 한방에 해결하세요!

1. 먼저 체크! 우리 집이 ‘AMI’ 설치 대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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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는 기존 검침기를 ‘스마트미터’로 교체해 15 분~1 시간 단위 전력 사용 데이터를 한전에 자동 전송하는 인프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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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여부는 고객센터 123번 또는 최근 전기요금 고지서·관리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MI가 없다면 실시간 대신 ‘예상 요금 계산’ 기능을 이용해야 해요.
2. 스마트폰 派—한전ON 앱
설치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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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에서 설치 후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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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번호 10자리 입력 → 본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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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요금조회/납부] 메뉴에서 당월·지난달 요금, 납부 내역을 바로 확인!
팁 : AMI 미설치 가구라도 [전기요금 계산기] 메뉴에 현재 계량기 지침을 입력하면 실시간에 가까운 예측 요금을 계산해 줍니다.
3. 실시간 그래프까지!—파워플래너 앱
가입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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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후 ‘AMI 구축 여부’ 자동 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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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번호 입력 → SMS 본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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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화면에서 최근 1 시간 사용량, 월 예상 요금, 누진 등급 진입 알림을 그래프로 확인하세요.
알림 설정 : 월 목표 사용량을 입력해두면 목표 초과·누진 진입 시 푸시가 와서 ‘전기료 폭탄’을 미리 막아 줍니다.
4. PC가 편하다면—사이버지점(스마트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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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후 [요금조회/납부] 탭에서 월별 요금, 납부 이력, 청구서 PDF까지 확인·저장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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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브라우저에서는 ‘스마트한전’으로 자동 전환돼 앱 설치 없이도 이용 가능합니다.
5. AMI 미설치 세대를 위한 ‘수동 계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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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계량기 지침 – 전월 검침일 지침 = 이번 달 누적 사용량(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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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ON 앱의 전기요금 계산기나 사이버지점 요금계산기에 사용량·사용일수를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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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청구액·누진 단계·기후환경요금까지 한눈에!
6. 자주 묻는 Q&A
7. 마무리—전기요금도 **‘데이터’**로 관리하는 시대
전력 사용 패턴만 파악해도 에너지 10 % 절감은 어렵지 않다는 연구가 많아요. 이번 주말, 앱 하나 깔아두고 실시간 요금을 체크해 보세요. 누진 단계 진입 전에 습관을 바꾸는 것—그게 가장 확실한 절약 비법이니까요!